제 후기 보시고 한가지라도 동일한 고민하신 분은 시력교정술 추천드려요.
- 수술명 : 스마트라식
- 수술일자 : 2009-06-19
- 작성자 : 김** / 37 / M
- 작성일 : 2009.11.15 15:23:39
- 조회수 : 1793
- 수술전 시력 : [좌안] 0.2 / [우안] -3.50
- 수술후 시력 : [좌안] 1.5 / [우안] -3.0
저는 고등학교 2학년부터 안경을 끼었고 각종 불편함으로 인해 시력교정술을 하려고 했지만
부작용도 있다고 해서 미뤄오던 중 최근 기술이 향상되어 부작용이 없고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수술을 한 후
좋은 결과들만 있어 더 이상 미루지 않고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강남 서울안과는 제 선배의 소개로 선택했구요, 좀 까다로운 선배인데
그 선배가 추천하는 곳이면 당연 실력이나 시설면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곳이거든요. ^^
친절한 상담과 무작정 수술을 권하는 것이 아닌 각 수술에 대하여 자세한 설명을 해주었기에
저는 바로 수술일정을 잡아 진행하였습니다.
장기적으로는 라섹을 하는 것이 좋겠지만 업무를 많이 비울 수 없는 제 생활이 있고 각막측정도 양호하여
마이크로 라식에 웨이브 프론트 옵션을 추가하여 수술하였고 결과는 대 만족입니다.^^
<수술을 하게된 동기>
참고로 저는 눈이 충혈이 잘되어 렌즈는 착용을 안했었습니다.
맘에 드는 썬글라스를 살 수가 없었습니다. 렌즈 교체를 해야 하는데 원래의 분위기가 안나옵니다.
썬글라스와 일반 안경을 바꾸어 쓰는 불편함 겪어보신분들 아실 것입니다.
스키장 갈때 고글도 안경이 들어가는 큰 것을 썼지요.
겨울 버스탈때/비올때/식당등 실내 들어갈때 김서려서 안보이죠.
수영장이나 목욕탕가서도 잘 안보이지요.
멀리서 거울봐도 안경 벗고는 제 모습이 어떤지 모르죠.
운동을 좋아하는데 안경은 정말 불편하지요. 뻑하면 얼굴에 상처나고요. 안경 망가지고.
아침에 늦잠잤을때 안경 찾다가 안경 깔거나 밟았을때의 스트레스 엄청납니다. ㅋㅋ
군생활 6년했는데 전쟁났을때 난 안경 없어지면 어떻게 싸우나?하고 고민했었죠.ㅎㅎ 제 기우인가요?
상기등의 사유로 수술을 결심했고요, 평생 A/S도 해준다고 하셨으니
비용은 안경 평생 10개이상 맞추는 것 생각하면 비용은 고려대상 축에도 못 끼지요.
<수술>
엄연한 수술인데 어찌 아무런 통증이 없겠습니까?
점약 소독액 넣을때, 눈꺼풀벌릴때, 수술 후 시큰거림 정도를 빼면 거의 없었습니다.
수술간 레이저 촛점을 놓치면 컴퓨터도 잡아내고 의사선생님도 수술을 잠시 멈추고 다시 촛점 잡히면
진행되니 걱정없이 시키는데로 하면 어느새 다 되었답니다.
내 눈을 수술하는 것이니 통증보다는 심적인 부담때문에 수술 결심을 못하시는 분이 많을거에요.
걱정마시고 그냥 "멍" 때리고 있다가 의사선생님 말씀 잘 들으시면 모두 좋은 결과 나올겁니다.
이렇게 수술 후 안정된 후 부터 현재 수영배우고 있고, 테니스 칠때도 더이상 안경 흔들릴 필요 없으니까
제가 좋아하는 운동 편하게 하고 너무나 좋습니다.
지금도 제 주위에 눈나쁜 친구들한테는 과감히 아직도 눈나빠서 안경쓰냐고 해요.
돈벌어서 어디다 쓰냐고 얼마나 편하고 좋은데 아직 안경을 쓰고 다니냐고요. ^^
부작용도 있다고 해서 미뤄오던 중 최근 기술이 향상되어 부작용이 없고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수술을 한 후
좋은 결과들만 있어 더 이상 미루지 않고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강남 서울안과는 제 선배의 소개로 선택했구요, 좀 까다로운 선배인데
그 선배가 추천하는 곳이면 당연 실력이나 시설면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곳이거든요. ^^
친절한 상담과 무작정 수술을 권하는 것이 아닌 각 수술에 대하여 자세한 설명을 해주었기에
저는 바로 수술일정을 잡아 진행하였습니다.
장기적으로는 라섹을 하는 것이 좋겠지만 업무를 많이 비울 수 없는 제 생활이 있고 각막측정도 양호하여
마이크로 라식에 웨이브 프론트 옵션을 추가하여 수술하였고 결과는 대 만족입니다.^^
<수술을 하게된 동기>
참고로 저는 눈이 충혈이 잘되어 렌즈는 착용을 안했었습니다.
맘에 드는 썬글라스를 살 수가 없었습니다. 렌즈 교체를 해야 하는데 원래의 분위기가 안나옵니다.
썬글라스와 일반 안경을 바꾸어 쓰는 불편함 겪어보신분들 아실 것입니다.
스키장 갈때 고글도 안경이 들어가는 큰 것을 썼지요.
겨울 버스탈때/비올때/식당등 실내 들어갈때 김서려서 안보이죠.
수영장이나 목욕탕가서도 잘 안보이지요.
멀리서 거울봐도 안경 벗고는 제 모습이 어떤지 모르죠.
운동을 좋아하는데 안경은 정말 불편하지요. 뻑하면 얼굴에 상처나고요. 안경 망가지고.
아침에 늦잠잤을때 안경 찾다가 안경 깔거나 밟았을때의 스트레스 엄청납니다. ㅋㅋ
군생활 6년했는데 전쟁났을때 난 안경 없어지면 어떻게 싸우나?하고 고민했었죠.ㅎㅎ 제 기우인가요?
상기등의 사유로 수술을 결심했고요, 평생 A/S도 해준다고 하셨으니
비용은 안경 평생 10개이상 맞추는 것 생각하면 비용은 고려대상 축에도 못 끼지요.
<수술>
엄연한 수술인데 어찌 아무런 통증이 없겠습니까?
점약 소독액 넣을때, 눈꺼풀벌릴때, 수술 후 시큰거림 정도를 빼면 거의 없었습니다.
수술간 레이저 촛점을 놓치면 컴퓨터도 잡아내고 의사선생님도 수술을 잠시 멈추고 다시 촛점 잡히면
진행되니 걱정없이 시키는데로 하면 어느새 다 되었답니다.
내 눈을 수술하는 것이니 통증보다는 심적인 부담때문에 수술 결심을 못하시는 분이 많을거에요.
걱정마시고 그냥 "멍" 때리고 있다가 의사선생님 말씀 잘 들으시면 모두 좋은 결과 나올겁니다.
이렇게 수술 후 안정된 후 부터 현재 수영배우고 있고, 테니스 칠때도 더이상 안경 흔들릴 필요 없으니까
제가 좋아하는 운동 편하게 하고 너무나 좋습니다.
지금도 제 주위에 눈나쁜 친구들한테는 과감히 아직도 눈나빠서 안경쓰냐고 해요.
돈벌어서 어디다 쓰냐고 얼마나 편하고 좋은데 아직 안경을 쓰고 다니냐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