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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최고의 선택은 라섹!!

  • 분류 : 라섹
  • 수술명 : 인디비주얼라섹
  • 수술일자 : 2015-09-25
  • 작성자 : 이** / 25 / M
  • 작성일 : 2015.11.12 11:48:06
  • 조회수 : 541
  • 수술전 시력 : [좌안] -2.75 / [우안]
  • 수술후 시력 : [좌안] 1.2 / [우안]

*편의와 재미를 위해 음슴체를 사용하겠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


9월 초 심심해서 이것저것 친구랑 얘기하다가 갑자기 라식얘기가 나왔음.

(참고로 13살때부터, 안경을썼고, 흔히 말하는 마이너스 시력-뭐 옳은 표현은 아니지만-이라고 말하는 그지경. 렌즈 교정시력이 -3.25/-4.0이었심 렌즈끼는 형 언니누나들은 다 아실만한ㅋㅋㅋㅋ 더군다나 난시도 겁나 심하심)
그러다가 강남서울안과를 찾게되었심. 이름부터 뭔가 내가 강남 오빠가 될것 같은 느낌이라 바로 상담 예약을 잡았심. 주말도 가능하기에 나같은 직장인에겐 굿굿ㅋ_ ㅋ
검사는 한 1시간 걸렸나? 아무튼 기본적인 검사가 끝나고, 상담이 시작되었음
아 검사할때 홍채검사였나?암튼 그거 할라고 안약넣었는데 눈이 좀 부셨심. 썬그리나 모자 가져가시면 좋을듯. 난 저녁시간이라 갠츈쓰ㅋㅋㅋㅋ
상담하면서 이제 라식이냐 라섹이냐 이거였음. 라식은 회복기간도 빠르고, 통증도 없다고 들어서 난 무조건 라식을 하겠다 생각을 했음. 근데 알고보니, 안구절편 가능성도 있고... 절삭하는 각막량도 많아서 라섹이 더 안전할거 같다고 추천하심. 근데 라섹하면 아프잖아? 라고 생각했는데, 상담해주시는 누나의 한마디에 결정했음.
"라섹하고 나면, 고민한 시간도 아까우실껄요?"
와 완전 뇌리에 박혀서 아직까지도 기억남. 아주 아주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한편으로는 정말 "너 내 말 안들으면 너만 손해야. 왜냐면 난 전문가거든"하는 듯한 뉘앙스의 오라를 뿜었음. 그래서 단박에 무통M 라섹으로 하기로 했슴.
이제 가격을 딜해야지. 여기저기 알아보면서 다른곳은 이것저것 추가비용이 들더라.. 슈박.. 근데, 진심 여기서 결정한게 가격이 완전 합리적. 나 렌즈살돈 10달만 모으면 라섹 할수있었음. 그래서 바로 수술날 2주뒤로 잡고 기다리심.


이제 대망의 수술날. 저녁 7시반으로 예약. 금요일이라 회사 끝나고 바로 갔음.
수술하기 전까지 그냥 무덤덤하다가, 막상 수술실에 들어가니 후덜덜. 옆에 먼저 수술하던 아줌마가 나가시는데, 눈을 감고 장님처럼 나가는거... 완전 후덜덜... 근데 간호사(?)누나가 걱정하지 말라며, 쿠션 베고 있으라고 하셔서 급안정ㅋㅋ


수술실에 들어감. 들어가서 누워있으라고 하심. 성형수술이랑은 비교가 안됨.
누워있는데 진짜 수술시작 체감 3분. 시계 보니 한 10분 흘렀던것 같음.
눈 최대한 감으라고 하는데, 또 이놈의 청개구리 심보로 실눈뜨고 봤심ㅋㅋㅋ
진심 통증? 하나도 없음. 눈 조금 부신거? 이거 말고 없음.
그냥 불빛 하나 보면 수술끝 딱끝. 나 엄살 겁나 심한데, 진심 이건 아프다가 아님
다만 마지막에 세척? 같은거 할때 무슨 알레스카 빙하수로 눈 씻어주는 느낌
인공눈물중에 아이미루 쓰는사람들은 겁나 좋아할듯. 눈 화~한거 좋아하는 변태들은
그닥 거북하지 않는 느낌ㅋㅋ 그게 나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첫날은 침대에 누워서, 컬투쇼만 한 3시간들으니 그냥 잠이 스르르
중간에 깬적도 없고, 아주 굿굿했음. 보통 다음날 부터 아프기 시작하다고 해서,
진통제나 무통안약을 넣을까 했지만, 일단 난 사나이니깐 좀 기다려 보기로 했음.
대신 인공눈물은 겁나넣음. 혈청 안약도 엄청 넣음. 걍 수시로 넣음ㅋㅋㅋ


수술후 2일째.
아침에 일어났는데, 응? 뭐가 아프단거지? 어제랑 크게 차이 없는데? 이생각으로
집안에서 썬그리 쓰면서, 실눈으로 돌아다녔음. 옥상에서 일광욕도 하고 그랬음.
물론 썬그리 끼고. 예전 처럼 막 방에 블라인드 치고 암실만드는거 촌스러운 짓임ㅋㅋㅋㅋㅋ
요즘엔 그정도는 아니라고 함ㅋㅋㅋㅋ
그러다가 갑자기 오후에 눈이 시리기 시작함. 그날 추석낀 주여서, 엄마가 주방에서
양파까나 보다 싶었음. 근데 엄마 자고있음ㅋㅋㅋㅋㅋ 그냥 아픈거ㅋㅋㅋㅋ
근데 진짜 아프다기 보다는 그냥 옆에서 엄마가 딱 양파까는 느낌 딱 그정도ㅋㅋㅋㅋㅋ
막 누구는 모래가 굴러다닌다. 소금넣고 비비는 것 같다 그러던데, 다 엄살임ㅋㅋㅋㅋㅋ
사실 엄살은 아니고 예전에는 통증이 많이 심했는데, 요즘엔 기술도 좋아지고
약도 좋아져서 안아픈거라고 하심. 예전같았으면 통증 무서우면 라식하라고 했겠지만
요즘엔 걍 라섹. 아닥라섹. 무통M라섹이 진리. (내 이름도 이진리)


암튼 한달만에 1.2로 업업. 난시도 없어서 완전 새로운 삶을 살고있긔.
(솔직히 검사할때 한쪽은 1.5도 보였는데, 왜 1.2라고 써줬는지 모르겠음..)
진심 스타벅스에서 커피 마실거 6개월만 (하루에 1잔이라고 하자..ㅋㅋ) 안마시면 라섹함.
진짜 꼭 해야함. 원장님 사랑해여. 그러니깐, 제 친구들 가면 많이 할인 해주세여.


진심 나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후기씀. 뭐 병원 추천 이런거 아니고
걍 진짜 너무 할짓 없어서, 걍 조금이나마 자랑하려고 씀
근데 나 상담해주시던 누나(임신하셨던것 같은데... 임신이 아니면 정말 죄송....눈썰미가 없어서ㅋㅋ)는 잘 계시는지... 지난번 검사때는 못본것 같은데. 아무튼 누님의 말 한마디로 나의 고민고민은 해결
걍 답은 무통M라섹.


뭔가 고민하고 있을만한 형누나언니동생들을 위해 한마디 하자면
걍 끙끙 인터넷 뒤져보고 알아보고 하지말고  걍 들어와서 검사한번 받으삼
검사비 공짠데 걍 하면 되지. 3개월 할부 해서 하든 6개월 할부를 하든 꼭 해야함
안하면 안하는 니가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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