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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병원에서 시력교정수술을 하시겠습니까?
  • 작성일 : 2008.04.15 15:45:21
  • 분류 : 공지
  • 작성자 : 강남서울안과
  • 조회수 : 1300
화려한 광고보다는 입소문이 더 효율적인 광고가 아닐까요? 점심식사 시간에 가장 큰 고민은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입니다. 줄을 서서 한참을 기다리는 수고를 해서라도 먹으려고 하는 손님으로 ‘시끌벅적한’ 식당 옆에, 요란스럽게 홍보하고 광고하는 ‘조용한’ 식당을 보면 식당의 본래 목적인 음식 맛이 뒷받침 되지 않는 치장은 ‘공허한 메아리’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화려하고도 프로다운 광고 전략으로 눈길을 끄는 것도 좋은 홍보수단이지만 그 열정을 수술결과와 관리에 보내주는 것이 오히려 더 중요한 광고(?)가 아닐까 합니다. 만족스러운 수술결과와 수술 후 세심한 관리가 함께 하지 않는 화려한 치장은 오히려 의료라는 본질을 흐리는 문제로 노출빈도를 높이는 광고기법이나, 어느 모델이 등장하는지 등이 수술결과와 질을 보장해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지요. 맛있어 ‘보이는’ 음식이 실제 맛을 담보해주지 않습니다. 어떻게 수술 결과의 질 관리를 하고 수술 후 생길 수 있는 문제를 미리 차단해서 조금 더 좋은 결과를 유지하고 유도할 수 있도록 하는 곳에 신경을 쓰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어떤 문구를 광고에 적용시킬까, 어느 사이트에 노출을 시킬까 보다는 수술 후 언제 확인 전화를 하고 어느 문제가 발생하면 어디에서 어떻게 해결하도록 도와줄까 등을 고민하고 정착시키는 방향으로 병원을 이끌어나가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강력하고 지속적인 홍보는 수술 받은 분이 수술결과에 만족하고 수술 후 일어날 수 있는 그리고 확률적으로 있을 수밖에 없는 문제를 관리하는 것에 믿음을 느껴서 다른 분을 소개하는 방식인 것 같습니다. 외형적인 광고보다는 수술 받는 분의 만족도에 신경을 쓰고 수술결과나 수술 후 관리에 대해서 수술 받는 분 보다 오히려 더 관심을 갖고 그 평가를 두려워하게 되지요. 음식 맛에 신경을 쓰는 식당에서는 굳이 맛있는 음식을 부탁하거나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식당 주인이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손님이 평가하고 소문을 내줄 ‘음식 맛’ 그 자체이기 때문이지요. 강남서울안과 원장 김용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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