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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글카파웨이브프론트 교정은 꼭 해야 하나요?
  • 작성일 : 2008.07.15 18:33:12
  • 분류 : 공지
  • 작성자 : 강남서울안과
  • 조회수 : 1127
배고픈 시절에 세 끼니를 해결하기만 했던 시절을 지나서 이제는 드라마 ‘식객"처럼 음식의 질을 중요시 여기고 평가하는 단계에 이르렀지요. 배고픔을 해결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미각을 즐기는 하나의 문화가 된 것 같기도 합니다. 시력교정술의 발달로 예전에 비해서 안전에 대한 인식이 강화되고, 이제 안전은 기본적으로 챙겨야 하는 내용이 됐습니다. 시력교정술에서 중요한 두 가지는 안전과 시력의 결과인데 예전에는 수치상으로 1.0 이 나오는지가 중요한 문제였지만 이제 이 문제는 기본적으로 해야 할 일이 됐지요. 선명도, 빛 번짐 등 시력표 상의 결과 외의 시력의 질을 중시하는 경향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라식 후에 시력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고위수차를 해결하는 웨이브프론트레이저 방식, 난시의 축을 정교하게 교정하는 회선교정 등이 도입됐고, 실제 시선의 축으로 레이저치료 중심점을 옮겨서 더욱 정교한 상을 얻게 되는 앵글카파의 교정에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런 여러 레이저 방식의 재료들은 더욱 섬세해진 요구에 부응하는데 절실해 지고 있습니다. 수술 후에 앵글카파교정을 적용한 경우는 그만큼의 시력의 질이 좋고 만족도가 높음은 실제 경험하고 있는 사실이고 수술한 입장에서는 당연히 수술결과가 좋고 만족스러워하는 모습에 반하기 마련이지요. 수술 당시에도 앵글카파나 회선교정 등을 적용했을 경우에 시선의 중심점의 이동 폭이나(앵글카파교정) 또는 틀어진 난시 축을 교정하기위해 움직이는 폭을(회선교정) 보면 앵글카파, 회선교정을 적용하지 않았을 때의 잠재적인 오류에 놀라게 되고 필요성을 절감하게 됩니다. 한 끼니를 때우는 문제가 아니고 수술은 한 번에 결정이 나는 요리경연대회의 결승과 같습니다. 심사위원의 ‘미각’을 사로잡아야 하고, 다음에 다시 요리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지요. 앵글카파웨이브프론트나 회선교정 등을 꼭 해야 하는지 물어보면 마음으로는 당연히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권하고 싶지만 비싼 재료여서 선뜻 권해지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가능하면 권하려고 합니다. 까다로워진 심사위원의 ‘시각’을 감동시킬 재료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강남서울안과 김용명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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