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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프트렌즈나 하드렌즈는 모두 착용하면 각막에 미세한 형태변화를 유발합니다. 이런 변화가 있는 상태에서 수술 전 검사를 진행하면 그 데이터를 신뢰할 수 없습니다. 신뢰할 수 없는 데이터를 기준으로 수술을 진행할 수는 없겠지요. 충분히 렌즈로부터의 영향을 배제한 각막을 검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단지 소프트렌즈 착용자에서 3-4일 정도 렌즈를 쉬고서 수술의 안전기준을 통과할 해서 수술이 가능한지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수술의 가능여부만 큰 범주에서 확인한 것이고 수술을 위한 데이터는 1주 이상 렌즈의 영향에서 벗어난 수술 당일에 재검사를 통해 확인 후 수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렌즈를 쉬는 기간이 길면 길수록 더욱 데이터의 정확도는 올라가고 그만큼 수술의 결과도 좋겠지요. 그 영향의 정도가 하드렌즈는 2주 정도 소프트렌즈는 1주 정도면 수술에 최소한의 기준은 넘었다고 판단하고 진행을 하는 것입니다. 만약에 야간에 착용하는 시력교정용 하드렌즈를 착용했다면 최소 한달 이상은 착용을 중지하고 각막의 표면분석을 통해서 확인 후에 검사와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리한 수술의 진행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스케줄에 맞추기 힘들어도 원칙은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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