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빛을 찾았습니다.
- 분류 : 안내렌즈삽입술
- 수술명 :
- 수술일자 : 2009.10.31
- 작성자 : 이** / 30 / M
- 작성일 : 2009.11.10 16:26:14
- 조회수 : 584
- 수술전 시력 : [좌안] -2.00-3.75*5 / [우안]
- 수술후 시력 : [좌안] 1.2 / [우안]
감.개.무.량. 이라는 말은 이 때 쓰라고 있는 말인가 봅니다.
5년이상을 고민하고 고민해왔던 문제가 해결되고 나니.. 눈물이 나더군요..
중학1학년 시력이 급격히 안 좋아져 안경을 시작으로 한 불편한 인생은 20살때 들어서서는 렌즈를
착용하면서 잠깐 빛을 봤다가 그 편안함도 잠시..
저녁이 되면 어김없는 토끼눈알로 변신 하기를 11년..
얼마전 지인의 권유로 우리병원에 내방했구요 내방한 김에 검사 했구요 검사한 김에 바로 다음날 수
술 했습니다. 라섹과 비교해서 회복속도가 빠르다기에 라식을 선택했구요
검사결과 각막이 두툼허니 수술하기에 좋은 눈이랄까?? 그치만 시력검사에서 난시가 너무 심해
시력이 아주 난해했었답니다. ;;;
물론 저보다 심한 분들 훨씬 많겠지만 .. 제 나름 눈뜬 장님이라고 생각합니다.
밤이 되면 더 심해서 안경이나 렌즈를 벗고는 밤에 돌아다니는 일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거든요.
그렇지만 수술을 하고 나서 새로 태어나게 되었지요
너무나 신기해서 원....퇴근하고 저녁때 집에 돌아와서는 뭔가(렌즈를 벗고 닦아 저장하는일)를
해야하는데 그 뭔가를 이제는 안해도 된다는 그 홀가분함.... 이 느낌이 글로 전해 질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회복 전이긴 하지만 (확실한 회복은 그래도 시간이 좀 지나야 한다더군요 .. )
이미 새롭게 태어났고 이제 관리를 잘하는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
검사받다가 알게된 상담사 김보경쌤도 알고보니 중,고등학교 후배님이셨고 ^^ 너무 친절했습니다.!!
상담사 선생님들 뿐 아니라 원장선생님들도 하나같이 친절하셔서 역시 뭔가 다른 병원이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내방하는 사람들이 많이 몰려도 웃는 얼굴 잃지 않고 허둥대는 사람없이 착착착
응대하는 것을 보고 프로다움을 느꼈습니다.
강남서울안과... 五星급 안과의 대명사가 되시길 바랍니다. ^^
5년이상을 고민하고 고민해왔던 문제가 해결되고 나니.. 눈물이 나더군요..
중학1학년 시력이 급격히 안 좋아져 안경을 시작으로 한 불편한 인생은 20살때 들어서서는 렌즈를
착용하면서 잠깐 빛을 봤다가 그 편안함도 잠시..
저녁이 되면 어김없는 토끼눈알로 변신 하기를 11년..
얼마전 지인의 권유로 우리병원에 내방했구요 내방한 김에 검사 했구요 검사한 김에 바로 다음날 수
술 했습니다. 라섹과 비교해서 회복속도가 빠르다기에 라식을 선택했구요
검사결과 각막이 두툼허니 수술하기에 좋은 눈이랄까?? 그치만 시력검사에서 난시가 너무 심해
시력이 아주 난해했었답니다. ;;;
물론 저보다 심한 분들 훨씬 많겠지만 .. 제 나름 눈뜬 장님이라고 생각합니다.
밤이 되면 더 심해서 안경이나 렌즈를 벗고는 밤에 돌아다니는 일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거든요.
그렇지만 수술을 하고 나서 새로 태어나게 되었지요
너무나 신기해서 원....퇴근하고 저녁때 집에 돌아와서는 뭔가(렌즈를 벗고 닦아 저장하는일)를
해야하는데 그 뭔가를 이제는 안해도 된다는 그 홀가분함.... 이 느낌이 글로 전해 질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회복 전이긴 하지만 (확실한 회복은 그래도 시간이 좀 지나야 한다더군요 .. )
이미 새롭게 태어났고 이제 관리를 잘하는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
검사받다가 알게된 상담사 김보경쌤도 알고보니 중,고등학교 후배님이셨고 ^^ 너무 친절했습니다.!!
상담사 선생님들 뿐 아니라 원장선생님들도 하나같이 친절하셔서 역시 뭔가 다른 병원이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내방하는 사람들이 많이 몰려도 웃는 얼굴 잃지 않고 허둥대는 사람없이 착착착
응대하는 것을 보고 프로다움을 느꼈습니다.
강남서울안과... 五星급 안과의 대명사가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