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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라식이 더 아파요..
  • 작성일 : 2008.10.15 18:22:31
  • 분류 : 공지
  • 작성자 : 강남서울안과
  • 조회수 : 2873
통증이란 이상유무를 초기에 감지할 수 있게 하는 방어기전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기능입니다. 만약 통증이 없다면 세균의 침투나 미세한 궤양 등이 급속히 번져가서 위험한 지경에 이를 수 있고 당뇨환자에서 감각이 저하된 경우에 다리를 절단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까지 가는 것을 간혹 목격하기도 합니다. 없애고 싶지만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기능이지요. 통증에 대한 공포는 병원을 가기 싫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이유입니다. 치과의 공포, 출산의 두려움, 내시경의 괴로움 등은 무통 시술의 발전을 자극하는 원천이기도 하고요. 시력교정술도 그렇습니다. 가장 안전하고 좋은 수술인 라섹이 라식에 비해서 덜 인기가 있었던 이유도 이 통증이었지요. 라식라섹에 대해서 상담을 하고 라섹의 매력에 흠뻑 빠져서 라섹으로 결심을 하려고 하다가 “라섹은 아프다던데…’라며 고민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라섹은 아팠다던데….’입니다. 라섹 수술 중에 여러 가지 통증을 조절하는 방식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적당히 냉각된 용액으로 적절히 각막의 열을 식혀줘서 염증반응물질을 제어하고 다친 관절에 얼음찜질을 하듯 냉찜질을 해주고 있지요. 라섹 상피를 제거하는 섬세한 기법이 필요하고 정교한 손놀림이 통증을 마사지 하듯 없애주지요. 보호용 렌즈의 발달로 가장 적합한 보호작용을 할 수 있는 렌즈로 상처를 드레싱하듯 덮어주고 있습니다. 여러 통증에 관여하는 약물의 이상적인 배합의 사용으로 통증이 숨쉴 틈을 주지 않고 통제하고 있습니다. 라섹은 과하게 눈을 벌리지도 않고 압력을 가장 적게 주면서 수술하는 방식이지요. 반면 라식수술은 개검기를 이용해서 눈을 벌려야만 음압으로 안구를 고정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가장 적게 압력을 준다고 나오는 무슨무슨 라식들도 라섹에 비해서는 압력이 높은 편이지요.이런 과정에서 안검열이 좁은 동양인은 눈을 과하게 벌리기도 하고 눈을 찢기도 하는데 수술 중에 통증을 호소하고 놀라는 분들도 있습니다. 라섹에서는 생각도 할 수 없는 일들이지요. 수술 중에 라섹은 그런 과정이 없어서 오히려 편하게 수술하고 무통라섹의 발달로 수술 후에도 통증이 없어서 라식수술하시는 분들이 억울해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파도 참고 견디라고 할만한 시대는 아니지요. 아파서 괴로워하는 분에게 여러 가지 라섹의 장점을 생각하면서 이겨내기를 독려하는 것도 못할 짓이고요. 그런데 이제 그럴 필요가 없어요. 정말 안 아프거든요…. 강남서울안과 원장 김용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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