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시력교정술 "시력교정렌즈"
- 작성자 : 강남서울안과
- 작성일 : 2016.12.26 18:27:08
또 다른 시력교정술 "시력교정렌즈"
[중앙일보]
라식수술이 보편화 되면서 시력교정술 하면 라식을 떠 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18세 미만의 어린이나 라식수술이 불가능한 경우는 수술을 하지 않고도 시력교정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시력교정렌즈가 제격이다. 이 렌즈는 착용 후 익숙해지려면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하며 가격이 비싸고 아무나 쓸 수 있는 게 아니어서 사전에 철저한 검사를 받아야 하고 처방 없이 사용 할 경우 각막염, 결막염에 걸릴 염려가 있으니 안과 전문의의 처방이 필요하다. # 시력교정렌즈란 시력교정렌즈는 밤에 잠을 잘 때 일정 시간 착용을 하면 낮에는 10시간-36시간 정도 안경 없이도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산소투과성(RGP) 렌즈를 말한다. 렌즈 안쪽을 도수에 해당하는 만큼 볼록하게 만들어 8시간 이상 착용하면 각막의 가운데 부분이 압력에 의해 펴짐으로써 시력이 교정되며 각막의 볼록한 부분을 깎아내 시력을 교정하는 라식 수술과 같은 원리다. 종류는 국산인 LK렌즈와 미국산인 OK렌즈, 드림렌즈가 있다. # 어떤 사람에게 적합할까 라식수술에 대한 부작용과 두려움으로 수술을 받을 수 없는 사람, 7세 이상의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근시 진행 억제에 효과적이다. 또한 콘택트렌즈로 인한 합병증을 겪었거나 이전에 레이저 시력교정수술을 받은 사람 중 시력이 불완전한 경우에도 착용이 가능하며 7일-10일 정도의 적응기간이 필요 하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시력교정렌즈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가까운 것이 잘 보이지 않는 원시이거나 고도 근시 (-6디옵터 이상), 고도 난시(-2디옵터 이상)의 경우에는 효과가 떨어진다. 또 각막이 너무 편평하거나 뾰족한 경우에도 쓸 수 없다. # 착용 전 철저한 검사 시력교정용 렌즈를 착용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검사를 철저히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선 안과를 찾아 세극등현미경검사, 각막곡률검사, 각막형태검사, 각막염색검사 등을 받아 정확한 도수를 측정한다. 이어 각막지형도 검사를 통해 각막의 모양을 확인하고 샘플렌즈로 효과가 있는지 시험을 해본다. 약 2시간 정도면 시력회복이 가능한지 알 수 있다. 한번 구입하면 3년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 렌즈의 관리는 일반적인 콘택트렌즈와 큰 차이가 없지만, 렌즈를 착용한 뒤에는 한 달에 한 번씩 렌즈 청결상태와 부작용 발생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 시력교정렌즈와 라식수술 어떤 것이 더 좋을까 시력교정렌즈는 라식수술이 불가능하거나, 수술에 대한 두려움이나 부작용에 대한 걱정이 많은 사람에게 적합하다. 7세 이상의 어린이와 청소년으로 도수가 낮고, 눈 건강 상태가 양호한 경우 착용할 수 있다. 라식수술은 한번 시술로 영구적인 교정을 원하거나 렌즈 부작용으로 렌즈 착용이 힘든 사람에게 적합하다. ■ 도움말 = 김용명 원장 조인스닷컴(joins.com)
[중앙일보]
라식수술이 보편화 되면서 시력교정술 하면 라식을 떠 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18세 미만의 어린이나 라식수술이 불가능한 경우는 수술을 하지 않고도 시력교정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시력교정렌즈가 제격이다. 이 렌즈는 착용 후 익숙해지려면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하며 가격이 비싸고 아무나 쓸 수 있는 게 아니어서 사전에 철저한 검사를 받아야 하고 처방 없이 사용 할 경우 각막염, 결막염에 걸릴 염려가 있으니 안과 전문의의 처방이 필요하다. # 시력교정렌즈란 시력교정렌즈는 밤에 잠을 잘 때 일정 시간 착용을 하면 낮에는 10시간-36시간 정도 안경 없이도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산소투과성(RGP) 렌즈를 말한다. 렌즈 안쪽을 도수에 해당하는 만큼 볼록하게 만들어 8시간 이상 착용하면 각막의 가운데 부분이 압력에 의해 펴짐으로써 시력이 교정되며 각막의 볼록한 부분을 깎아내 시력을 교정하는 라식 수술과 같은 원리다. 종류는 국산인 LK렌즈와 미국산인 OK렌즈, 드림렌즈가 있다. # 어떤 사람에게 적합할까 라식수술에 대한 부작용과 두려움으로 수술을 받을 수 없는 사람, 7세 이상의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근시 진행 억제에 효과적이다. 또한 콘택트렌즈로 인한 합병증을 겪었거나 이전에 레이저 시력교정수술을 받은 사람 중 시력이 불완전한 경우에도 착용이 가능하며 7일-10일 정도의 적응기간이 필요 하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시력교정렌즈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가까운 것이 잘 보이지 않는 원시이거나 고도 근시 (-6디옵터 이상), 고도 난시(-2디옵터 이상)의 경우에는 효과가 떨어진다. 또 각막이 너무 편평하거나 뾰족한 경우에도 쓸 수 없다. # 착용 전 철저한 검사 시력교정용 렌즈를 착용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검사를 철저히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선 안과를 찾아 세극등현미경검사, 각막곡률검사, 각막형태검사, 각막염색검사 등을 받아 정확한 도수를 측정한다. 이어 각막지형도 검사를 통해 각막의 모양을 확인하고 샘플렌즈로 효과가 있는지 시험을 해본다. 약 2시간 정도면 시력회복이 가능한지 알 수 있다. 한번 구입하면 3년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 렌즈의 관리는 일반적인 콘택트렌즈와 큰 차이가 없지만, 렌즈를 착용한 뒤에는 한 달에 한 번씩 렌즈 청결상태와 부작용 발생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 시력교정렌즈와 라식수술 어떤 것이 더 좋을까 시력교정렌즈는 라식수술이 불가능하거나, 수술에 대한 두려움이나 부작용에 대한 걱정이 많은 사람에게 적합하다. 7세 이상의 어린이와 청소년으로 도수가 낮고, 눈 건강 상태가 양호한 경우 착용할 수 있다. 라식수술은 한번 시술로 영구적인 교정을 원하거나 렌즈 부작용으로 렌즈 착용이 힘든 사람에게 적합하다. ■ 도움말 = 김용명 원장 조인스닷컴(joins.com)
